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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

월악산 - 보덕암을 시작으로 영봉까지. 3대 악산, 그리고 명산 얼마 전 부터 100대 명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이번에 10번째 100대 명산으로 월악산에 오르게 되었어요. 월악산 옆에는 충주호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산행 중간에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월악산은 줄기가 많고 봉우리가 많지만, 이번 목표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지인 영봉을 목표로 갔습니다.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까지의 거리는 탐방로에 표기된 거리는 8KM 램블러를 키고 갔는데, 6km 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안내가 더 정확하겠죠? 사실 거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힘들었어요... 시작된 산행 산의 초입은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었고, 숲속을 걷는 길이었습니다. 완전 초반에만 경사가 완만했어요.. 하지만 초반을 지나고 중반에 접어들기까지는 정말 언덕의 연속입니다. 이번년도에 한라.. 2021. 10. 11.
나 혼자 소비 - 대부도의 많은 캠핑장 중의 방문한 푸른섬 캠핑장의 장,단점 푸른섬 캠핑장 수도권에서 가까운 대부도는 약 10개 미만의 캠핑장이 존재하는데, 캠핑을 가기 좋은 계절에는 항상 예약을 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도로 캠핑을 생각중이신 분들은 초겨울이나, 봄에는 1~2개월 전에는 예약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시간은 좀 더 걸리더라도 마음 편히 남양주로 캠핑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경험담.... 캠핑장 배치도. 푸른섬 캠핑장은 약 30개의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3.6*5.4 크기의 데크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겨울철에 돔형 쉘터를 치는 분들은 설치가 힘들 것 같아요. 또한 개수대는 2개 정도가 있고, 화장실은 1개가 있어요. 규모 대비 시설은 열악한 편입니다... 솔직히 이 인원수에 화장실 1개는 말이 안되죠.. 캠핑장의 위치는 바다와는.. 2021. 10. 5.
제주의 숨은 여행지 추자도 - 올레기 18-1 추자도 올레길 여행 날씨 좋은 날의 제주는 항상 사람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많던 사람이 이제는 정말 엄청나져서 어딜가나 바글바글합니다. 그러던 중에 추자도행 배를 타고 추자도를 걷고 나왔는데, 사람도 없고 조용한 느낌의 제주가 아닌 것 같았어요. 추자도행 배편. 제주에서 추자도에 들어가는 배편은 적은 편이고 상추자도행과 하추자도행이 있어요. 상추자도행 제주 오전 9시30분 - 상추자항 11시 도착 요금 13,400원 상추자항 16시30분 - 제주 18시 도착 요금: 11,900원 하추자도행 제주항 - 하추자항 13:45 출발 2시간 소요 요금 약 18,000원 하추자항 - 제주항 10:40 출발 2시간 소요 요금 약 18,000원 추자도를 가볍게 둘러보고 싶다면 상추자도행 오전 배편을 타고.. 2021. 10. 4.
나 혼자 소비 - 최악의 캠핑장으로 남은 그날이 오면 캠핑장. 양양 그날이 오면 캠핑장 여름에는 캠핑을 잘 다니지 않지만, 이번에 동해에 방문을 하게 되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문 전 기존에 예약했던 사이트 자리가 다른 예약 손님과 겹친다고 해서 다른 자리로 변경을 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자리는 계곡을 내려다 볼수 있는 사이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방문을 하니 변경을 했던 자리가 또 변경이 되었다고 해서... 통로 한가운데 위치한 자리로 또 변경을 하게 되었어여... 환불 받고 다른 곳을 가려고 했지만, 8월 토요일 저녁에 캠핑장을 구하기는 힘들어서 20%정도 환불을 받고 이용을 했습니다. 바닥이 돌로 된 사이트 일정 부분은 환불을 받고 이용을 하자 생각을 하고 사용을 하는데.. 사이트 바닥이 파쇄석이 아닌 정말 사이트보다 더 큰 돌이 아래에 위치를 했는지,..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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