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가면 좋은 기와집 순두부집.

기와집 순두부

남양주 조안면에 가니 기와집 순두부라는 오래된 음식점 있었습니다.

근처에 갈 일 이 생겨서 갔다가, 깔끔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다가

찾아 간 곳이 이 곳이에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기와집 순두부라는 음식점 명에 맞게 기와집으로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오래된 음식점은 왠지 맛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돼요.

메뉴는 기본 백반 종류 부터 수육, 두부 요리 등 등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어른들과 함께 오면 좋아하실 것 같은 메뉴에요.

주문해서 먹은 메뉴는 콩탕 백반, 순두부 백반, 황태양념구이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순두부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을 냈고, 콩탕은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비지 찌개를 먹는 것 같았어요.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맛으로 뒷 맛이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황태양념구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약간 매콤한 양념이 되어 있었습니다.

양념구이는 보통이었습니다.

백반이 맛 있었어요.

엄청 유명한 맛집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기억에 남는 건 깔끔한 맛이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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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는 비지를 챙겨서 갈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단독 건물이었는데, 화장실만 덩그러니 있어서 땅 주인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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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녀온 기와집 순두부는

제가 다녀온 기와집 순두부는 백반 종류가 깔끔해서 맛 있었고, 황태구이는 보통의 맛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주변에 들를 일이 생긴다면 밥먹으로 다시 갈 것 같아요.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