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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함께 가는 음식

서울 근교 데이트로 적당한 소리소

by 소비.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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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리소





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이 되서 남양주에 있는 소리소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어요.

소리소는 양식과 한식을 모두 판매하고 있으니, 선택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규모가 크고 소문도 많이 나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산책 코스도 있고, 음식도 맛있네요.






소리소에 들어가는 입구면서 산책로에요.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는 좋습니다.





내부 2층 테이블입니다.

2층에서는 공원과 트인 풍경이 보여서 경치가 좋아요.







주문해서 먹은 메뉴는 1인 1메뉴로 

필리치즈칼조네 피자, 까르보나라,봉골레 파스타, 돈까스 오므라이스르 주문해서 먹었어요

가격은 메뉴당 15,000원~20,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기본 맛에 충실하고, 깔끔했습니다.

유명 맛집 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해줘서 욕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ㅎ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공연도 하는 것 같았지만,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운영을 하지 않았어요.



공원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폭포가 포토존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연인 또는 가족과 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네요.



산책 코스 가운데 있는 나무가 인상적이라서 찍어봤습니다.

날씨는 진짜 좋죠?



공원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산책 하기에 좋았어요.



카페 옆에는 화로도 있고, 카페에서는 고구마를 판다고 해요. 

겨울에는 구워 먹으면 맛있겠네요.



소리소를 다녀오고.



소리소는 음식이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한 편도 아니에요.


그렇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에 속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 또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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