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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함께 가는 음식

강릉에서 먹은 카레향의 여고 시절 떡볶이.(주차는 힘들어요)

by 소비. 2020. 5. 24.

여고시절 떡볶이



양양에 있는 글램핑장을 갔다가 속초를 가고, 그리고 가까운 강릉 경포대에 다녀왔어요.

경포대는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영향과 여름 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겠죠?


여고시절 떡볶이는 경포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을 하니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만 주차 할 장소는 마땅하지 않아서 주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골목길로 들어가니 포장마차 분위기를 하고 있는 여고시절 떡볶이가 위치해 있었고.

근처에 가니 카레향이 났어요.



주문하기



주문하는 곳이며,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떡,오뎅,튀김,계란을 개당 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1인분 이런식이 아니라 가래떡으로 되어 있어서 개당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기 애매하면 인원수를 말하고 골고루 섞어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시더라구요


저렴한 편이라서 2인 기준으로 5,000원 정도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테이블입니다.

포장마차 분위기였어요.





모듬으로 5,000원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맛은 카레향이 나는 떡볶이로 소스가 진한 편이었어요.

엄청 특이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두번 찾아갈 맛은 아니었어요 그냥 괜찮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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