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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오늘

방충망에 붙이는 미세먼지 필터. (.사생활 보호 시트)

by 소비. 2020. 5. 27.



미세먼지 필터



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입니다.


오늘 구입한 제품은 창문에 붙이는 미세먼지 필터에요.

친구가 쓰려고 구입을 했다가 사용을 안해서 저에게 줘서 사용을 해봤어요.

붙이기 전에는 큰 기대감 없이 붙였는데, 붙이고 나니 꽃가루오 먼지가 필터에 붙는 걸 보고 

잘 붙였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한지 느낌의 재질이면서 반투명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효과 또한 있습니다.

집이 2층이라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신경이 쓰였는데, 이 제품 덕분에 걱정 없이 열어 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 구입기와 부착기를 시작해볼게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미세 필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미세먼지 필터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체 면적이 접착력을 갖고 있는 롤 타입창문 테두리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부착하는 타입의 제품이 있어요


3,000원 제품 기준 


전체 면적이 접착력을 갖고 있는 롤 타입 - 2.4m*50cm

창문 테두리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부착하는 타입 - 2.4m*1.2m


이렇게 두가지 종류입니다.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는 타입이 가격 대비 필터의 양이 많지만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야되는 단점이 있어서

저는 롤 타입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세 필터를 부착 하자




5,000원 짜리 제품으로 구입을 해서 양이 3,000원짜리에 비해서 두배에요.




부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붙일 때는 길이에 맞게 먼저 재단을 하고, 접착면을 1/3정도를 먼저 떼어주세요.


그 후에 위치를 잡아준 다음 접착면을 뗀 부분부터 떨어지지 않게 붙인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조금씩 떼주세요.


말은 이렇게 쉽지만, 직접 하면 정말 어렵습니다.


접착아스테이지,시트지도 많이 붙여봤는데, 이 제품은 탄성이 있는 제품이 아니고 흐물거려서

붙일 때 많이 애 먹었습니다.(가능하면 두 분이서 작업을 하세요.)





창문에 붙인 모습입니다.

외부가 비치기는 하지만 반투명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외부 시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저는 미세먼지와 사생활보호도 되서 마음에 듭니다.


여름 철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생활하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신경쓰였는데, 이번 여름에는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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