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명한 탕진 생활의 소비입니다.
요즘에는 택배를 받아야 될 일도 많지만 중고 거래나 개인적인 이유로 택배를 보낼 일도 많죠?
저는 중고 거래를 조금씩 하면서 이래저래 택배를 가끔 보내는데, 평소에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요.
gs25나 cu만 찾더라도 정말 편하게 보낼 수 있는데, 주중에 일을 하느라 집 앞 편의점도 나가기가 싫어서 ㅋㅋㅋ
택배파인더 어플을 통해서 방문 택배 접수를 해봤습니다.(그러지 말걸..?)
우선 결과를 말하자면 택배 기사님이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접수 할 때는 4,0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 방문 택배 라는 부분에서 정말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접수를 했는데,
예정일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연락은 없고, 제가 따로 연락을 취 할 기사님 번호도 없더군요.. ㅋㅋ
그렇게 이틀이 지났는데, 중고 거래는 받는 분 입장에서는 불안해하시잖아요.(혹시 사기..?)
그래서 괜한 오해를 받기는 싫고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서, 집 앞 gs25에서 저녁 늦게 발송을 해버렸죠.
다행히 취소 후 환불 절차는 비교적 간단했어요.
전화 연결은 어렵다는 글이 많아서 전화 연결은 포기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기니 카드 결제 취소가 2~3일 이후에 처리된다는 답변이 달렸습니다.
이렇게 환불까지 끝.
주변에 택배를 보낼 곳이 없다면 이용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편의점 택배 또는 택배사에 직접 접수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주일 정도 후에 보내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 또한 보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