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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혼자 하는 음식

[광고 아닌]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굽네 치킨.(구어조은닭)

by 소비. 2020. 1. 14.

구어조은닭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명한 탕진 생활의 소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오랜만에 보토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만들어 먹고 맛이 괜찮아서 글을 쓰고 있어요.

오랜만에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치킨이 맛있어요. 굽네치킨의 느낌이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염지가 된 닭이 진공 포장이 되어서 배송되어 옵니다.

10호 닭이고, 국내산 닭으로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어요. 브라질 닭 아닌게 어디에요.. ㅋㅋ

염지가 되어서 오기 때문에 조리 전에 다른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이 마음에 드네요. 집에서 소금으로 염지를 하지 않아도 되고, 따로 손질도 필요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충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깔고 겹치지 않도록 위치 시켰어요.

에어프라이어는 보토 8리터 제품으로 치킨을 다 넣으니 공간이 꽉 차더군요.

210도에서 40분 정도 조리를 해줬습니다.

조금 덜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지만, 바싹 익힌 치킨이 좋아서 조금 오래 했어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조리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한 일은 에어프라이어에 닭을 부은 것 밖에 없지만, 정성으로 완성이 되었어요.ㅎㅎㅎ

치킨을 만들어서 먹어보니,

별 다른 조리 과정이 없어서 편리했고, 닭에서 냄새도 나지 않고, 맛이 괜찮아서 굽네치킨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배달 치킨에 비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만족 했습니다.

출시행사라서 그런지 제가 구입했을 때는 1+1으로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주문을 했는데,

지금은 보니까 1마리에 만원이 조금 넘더라구요...? 조금 더 쌌으면 대박쳤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만원(배송비포함)까지는 먹겠지만, 만원을 넘어간다면 배달앱 쿠폰을 써서 배달 음식 먹는 것 또한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요기요, 배달의 민족에서 쿠폰을 뿌릴 때는 배달도 만원 초반대에 먹을 수 있으니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주문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킨 자체는 맛있습니다. 그럼 !

다음에 조금 더 유익하고, 재밌는 제품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위 제품은 제 사비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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