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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함께 가는 음식

신림역 - 금다래 소곱창(광고가 없는 맛집)

by 소비. 2020. 1. 14.

위치 정보

http://naver.me/xRCv2QcY

금다래 소곱창

얼마 전에는 무한 리필을 갔었는데, 큰 후회를 하고, 이번에는 신림역 근처에 있는 금다래 소곱창에 갔어요.

가기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이 곳은 블로그 글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런 음식점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기대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주문 메뉴

처음으로 주문을 한 메뉴는 곱창 2인분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인분에 17,000원 정도로 비싼 편은 아니었고

곱창은 안에 곱이 꽉 차 있어서 맛있어요...

두번째로는 염통구이와 대창을 주문했는데, 같이 간 친구는 대창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대창도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대창보다는 곱창이 더 좋아요

기본 반찬으로 천엽도 주셨는데, 천엽은 싱싱하지 않아서 조금 별로였어요.


금다래 소곱창 다녀오고.

둘이서 방문을 했고, 곱창 2인분, 대창 1인분, 염통구이, 그리고 술까지 먹어서 7만원 정도가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후회는 없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얼마 전에 갔던 무한 리필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지갑에 조금은 부담이 가지만 맛있기도 했고,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셨는데, 친절하셨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신림역에 소곱창집 정말 많지만 이 곳 추천 드립니다.

자리도 넓은 편이라서 편하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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