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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함께 가는 음식

2번 방문해 본 창이공항 송파바쿠테

by 소비.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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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어트랙션과 다양한 음식점으로 꾸며진 창이공항

다양한 음식점이 있지만, 저희는 그중에서도 유명한 송파바쿠테에 방문을 했습니다.

 

위치는 지하 2층 폭포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상당했습니다. 

외부에 10명정도 줄을 서고 있었는데,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국의 해장국집과 비슷한 회전율로 금방 들어가실 수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메인수프 소 2개, 맥주 1잔, 동남아식 튀김, 청경채,동파육(?)를 주문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맥주 가격이 비싸서 한화 1만원 정도 했습니다.

맥주는 맛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먹은 맥주인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

 

수프는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었고, 육수는 닭개장에 후추로 간을 한 느낌이었어요.

맛있게 먹었고, 이래서 맛집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상당했습니다. 

외부에 10명정도 줄을 서고 있었는데,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국의 해장국집과 비슷한 회전율로 금방 들어가실 수 있어요.

 

튀김은 밀가루를 튀겨놓은 것 같았습니다.

국물에 찍어 먹는데, 그냥 밀가루 튀김이었어요

 

동파육생긴 음식은 정말 동파육 맛이었어요.

 

청경채는 굴소스로 양념을 했는지, 단맛이 났습니다.

곁들어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한화 5만원 정도 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맛 또한 괜찮았습니다.

싱가포르 물가 미쳤으니까요.

 


2번째 방문

 

첫번째 방문의 기억이 괜찮아서 귀국 전에 다시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두번째 방문도 주문을 했던 메뉴는 비슷합니다.

아침에 오픈런을 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첫 방문때는 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는데, 

오픈 타임이라서 그런지 고기가 좀 퍽퍽했습니다.

급하게 준비를 해서 내놓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픈 타임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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