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입니다.
캠핑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화로대와 그릴.
두 제품을 얼마 전에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2중 연소가 가능해 인기가 많은 볼케이노 화로대와 디바디바 아이언이라는 불판입니다.
볼케이노 화로대와 디바디바 아이언
저렴한 화로대도 많지만 볼케이노 화로대의 장점은 설치가 간편하고, 이중 연소가 되어서
불꽃이 이쁘게 타오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20만원 정도되는 가격이 있죠.
화로대는 구입을 했지만, 기존에 쓰던 브이그릴을 사용 할 수는 없어서 다른 화로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분께서는 디바디바 아이언이라는 불판을 사용한다고 하셔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화로대 위에 올려 보니 사용 가능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디바디바 아이언은 기름이 빠지는 곳이 따로 없어서 키친타올로 제거를 해주셔야 돼요.
이 점은 단점일 수 있지만, 화로대에 기름이 묻는 걸 피할 수 있어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약 2센치의 두께로 준비한 삼겹살을 구워먹었는데, 정말 잘 구워집니다.
또한 사이드 부분에 마늘이나 김치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볼케이노 그릴은 불멍을 하기에도 좋지만, 우드스토브와 다르게 불판 사용이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설치도 편리해서 정말 좋아요.
마지막으로 불멍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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