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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자, 가전,가구

하나씩은 구입해서 사 본 마사지건

by 소비.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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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 

나 혼자 소비의 공간입니다


요즘에 하나씩은 사보는 마사지건. 

쇼핑을 좋아하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개씩 사보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구입을 해봤습니다.


구입 전 제품 비교.


여러가지 제품이 있어서 제품을 검색해봤더니,


저렴한 제품은 2~4만원 선부터 10만원선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었고,

최고가의 제품은 테라건이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가 60만원선.. 특수한 목적이 있지 않은 이상은 부담되는 가격이더군요

일반적인 분들은 저 가격까지 간다면 안마 의자 구입을 하지 않을까요? 하하...


큐텐이나 기타 중국 직구 사이트에서 유명한 제품은 피닉스 마사지건을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았어요.

후기 또한 저렴하게 이용하기에는 괜찮다라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습니다.


저 또한 피닉스 제품이 4만원대라서 구입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제스파 마사지건 제품이 8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두가지 제품의 차이가 커서 구입을 결정한 것은 아니고, 

피닉스 제품의 경우에는 직구로 1주일이상의 배송 기간이 소요 되고, 초기 고장이 걱정이 되서 제스파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호구 인증!



그럼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제품 박스에 외부에는 마사지건이라는 글자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는 포장인 것 같아요.

중국에서 국가 구분 잘하라고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면 정면에 보이는 제스파라는 문구는 스티커로 붙여있어서 

떼고 다른 브랜드를 붙이기도 할 것 같아요



제품을 포함한 기본 구성품입니다. 

피닉스 제품과 차이점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사지볼이 8개라는 점입니다.

다양하게 사용을 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 유용하겠지만, 

대부분 생각에서 그치고, 한가지로만 사용을 한다는 점. 

저렴한 제품 구입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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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손잡이 하단 부위입니다.

메인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제품 후면 부위입니다.

전원을 켜는 버튼이 있고,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강도는 1~20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우측에는 배터리의 잔량을 1~10까지 표시해줍니다.



제품의 개봉했을 때 느낌은.


저렴하다라는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박스에 마사지건이라고 적혀져 있는 부분과 보관케이스가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아서 첫인상이 약간 별로였던 점이 있고,

제품 또한, 본드자국이 약간 남아있고, 플라스틱으로 조립된 약간 엉성한 장난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같은 모양의 마사지건이 많이 보였습니다.

판매하는 회사만 다를뿐이지 똑같이 생각 제품이 참 많네요



제품을 사용해본 느낌은

몸에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는 강도로 사용을 하기에는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중~강으로 조절을 하면 안마의자를 하는 강도보다 강하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등이나 허리는 혼자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여자친구나, 아내분이 계시다면.. 가능하니까 힘내세요



저가형과 고가형의 차이


3000rpm~3500rpm으로 마사지건 분당 진동 수로 판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직접 사용을 해보니 진동수는 3000이상이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3000 정도만 되어도 진동수는 충분하니까 내구성을 위주로 검색해보고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저가의형의 가격차이는 마사지볼의 차이로 인해서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 공장에서 제작을 하는거니까, 제품마다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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