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해수욕장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으로 밥을 먹으려고 이곳 저곳 방황을 하던 중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고향집이라는 음식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백반과 생선 등 식사와 술 안주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2인 이상 식사가 가능한 메뉴라서 저희는 해물순두부로 주문을 했어요.
2인 기준 가격 16,000원인데...
크기는 일반 순대국 뚝배기....
바닷가라고는 하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양이었어요...
순두부를 제외한 밑 반찬입니다.
어묵이 제일 맛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해변가 주변이라서 그런지 정말 양이 적더군요...
순두부찌개에는 해물은 바지락 정도 들어있고, 일반 순두부와 동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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