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있음)
퍼블리코 타코.
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입니다.
관악구에 있는 관악산에 올라갔다가 두번 넘어지고, 근처 밥집을 찾던 도중에
퍼블리코 타코라는 곳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멕시코에서 갔다가 먹었던 타코가 생각이 나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돋네요.
내부
내부는 할로윈이 생각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약 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방문을 했을 때는 주말 낮 시간이라서 테이블이 딱 한 자리가
남아있었어요.
메뉴
주문해서 먹은 메뉴는 까르네 아사도 타코(돼지)와 치킨 타코 그리고, 퀘사디아에요.
2피스에 가격은 9,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메뉴에는 고수가 약간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빼달라고 말씀을 하셔야 돼요.
까르네 아사도 타코는 과콰몰레 맛과, 멕시코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맛있었어요.
치킨 타코는 토마토가 들어간 소스의 맛이 강했던 걸로 기업을 하는데,
수분이 많아서 먹기가 힘들어요. 흘러요..
퀘사디아는 느끼한 맛 좋아하시면 정말 좋아 할 것 같아요.
느끼해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타코를 좋아해서 근처에 가게 되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가게로 기억에 남네요.
샤로수 길 가시는 분들은 한번씩 방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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