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소비 - 직구로 구매한 에일리언 웨어 aw610m 게이밍 마우스.

에일리언웨어 AW610M

게이밍 마우스하면 로지텍의 제품들이 제일 유명한 것 같아요.

많이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로지텍 유선 게이밍 마우스가 있었지만, 더블 클릭이 고장이 나서 새롭게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능을 크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디자인도 이쁜 마우스가 있어서 구매를 했어요.

에일리언웨어의 AW610M이라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브랜드가 생소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는 사용을 하시는 분이 꽤 되더라구요.

저는 저 에일리언 마크 디자인이 참 이뻐보여서 구매를 했어요.. ㅎㅎ 

제품의 구성품은 본품, usb선, 연장선이 있었습니다.

본품은 좌측에 버튼 두개가 있고, 마우스 좌,우 클릭, dpi를 조정할 수 있는 버튼 전,후 조정

마지막으로 마우스 휠로 총 7개의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DPI는 16000까지 조정이 가능한데, 로지텍으로 치면 고급 라인 정도의 성능입니다.

DPI 조정시 전, 후로 조정이 되어서 조작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성 부분을 담당하는 RGB

전용앱으로 설정이 가능하니,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결정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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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610M

직구로 구입하면서 8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디자인 마음에 들고, DPI 조정이 편리해서 좋습니다.

다만 에일리언 마크 옆이 다른 마우스에 비해서 약간 튀어 나와 있습니다.

사용하는 분에 따라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마우스의 사이즈가 약간은 큰 편이니 구입 전에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