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의 세나라는 비모토 v8을 구매해보니

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분들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그 중에서도 제일 고가이면서 유명한 제품은 세나라는 제품입니다.

20만원을 넘는 가격대로 정말 매니아인 분들이 아니라면 막상 구입을 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가격이죠.

그래서 구입 한 제품은 비모토의 v8이라는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v8 제품은 약 6만원 대의 가격으로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품은 오픈 페이스 마이크, 풀페이스 마이크, 충전 usb선, 연결 부품, 본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헬멧 형태에 상관없이 연결이 가능하도록 구성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본체에는 인터콤 버튼, 재생/정지 버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제품의 기본 기능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

85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약 10시간 정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2~3일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량이 많더라도 1일 정도는 사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음질은 특출난 음질은 아니고, 무난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음질입니다.

번들 이어폰 정도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콤 기능

동승자간의 대활 기능입니다

유효거리는 약 5m이내로 라이딩을 같이 하는 동행과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통화 기능

v8 제품을 이용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음질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통화는 불편함 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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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따라올 수 없는 비모토 v8

적당한 수준의 음질과 통화가 지원되는 비모토의 v8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가 6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세나의 경우에는 약 30만원. 비모토의 가격은 6만원

가격에 따른 품질과 성능은 약간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가성비로 따진다면 v8은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본인에게 어떤 제품이 잘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좋은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