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플러스와 통신사 보험의 차이는?

아이폰 11 PRO - 통신사의 보험과 애플케어플러스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나 혼자 소비의 소비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아이폰 보험 - 애플케어플러스와 통신사의 보험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파손되면 감당 할 수 없는 수리비로 보험은 필수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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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비용과 보장 내용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비용 : 269,000원

보장 기간 : 2년

보장 내용 : 보증 기간 1년 > 2년으로 연장

               화면 파손 시 : 4만원으로 비용 지불하고 수리 (미가입 시 42만원)

               리퍼 시 : 12만원의 비용 지불하고 진행 가능 (미가입 시 80만원)

다시 느끼는 점이지만, 보험에 미가입되어 있다면 수리비가 답이 없네요..

사설 업체가 흥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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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 비용 : 월 12,300원 * 36개월 ( 442,800원)

보장 기간 : 3년

보장 내용 : 보증 기간 1년 > 3년

               화면 파손 시 : 4만원으로 비용 지불하고 수리 (미가입 시 42만원)

               리퍼 시 : 12만원의 비용 지불하고 진행 가능 (미가입 시 80만원) 

장점으로는 3년까지 보장 가능, 단점은 길어나는 기간만큼 부담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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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 비용 : 월 5,200원 * 24개월 (124,800원)

보장 기간 : 2년

보장 내용 : 보장한도 - 85만원(아이폰의 경우 1회 보상 시 최대 금액 30만원)

               화면 파손 시 : 액정 수리비 42만원 ( 개인 부담 12만원 + 보험사 부담 30만원)

               리퍼시 : 리퍼 비용 80만원 ( 개인 부담 50만원 + 보험사 부담 30만원)

KT 보험의 경우는 리퍼 시 최대 보상 금액이 30만원으로 자기 부담금이 큽니다.

리퍼를 생각한다면 들 가치가 없는 보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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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입 비용 : 월 5,400원 *24개월 ( 129,600원)

보장 기간 : 2년

보장 내용 : 파손 건당 50만원 

               화면 파손 시 : 액정 수리비 42만원 ( 개인 부담 12만원 + 보험사 부담 30만원)

               리퍼시 : 리퍼 비용 80만원 ( 개인 부담 30만원 + 보험사 부담 50만원)

LG 보험의 경우에는 개인 부담금이 30%이고, 파손 건당 최대 50만원으로 리퍼시 30만원의 자기 부담금이 있습니다.

KT의 보험보다는 부담이 적지만, 그래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금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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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통신사의 보험과 애플케어플러스 비교

가입 비용

애플케어 플러스 - 269,000원

SK - 월 12,300원 * 36개월 ( 442,800원)

KT - 월 5,200원 * 24개월 (124,800원)

LG - 가입 비용 : 월 5,400원 *24개월 ( 129,600원)

가입 비용은 SK > 애플케어 플러스 > LG > KT 순서입니다.

월 납입을 하는 통신사 보험의 경우에는 혜택을 사용하고 해지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실 납부 금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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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내용

액정을 한번 부셔먹었어요.

애플케어 플러스 - 4만원

SK - 4만원

KT - 12만원

LG - 12만원

애플케어플러스와 SK 보험은 약 4만원의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KT,LG의 경우에는 12만원 정도의 비용입니다.

가입비가 저렴한만큼 수리시에는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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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부셔서 리퍼를 받아야 돼요.

애플케어 플러스 - 12만원

SK - 12만원

KT - 50만원

LG - 50만원

애플케어와 SK는 12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KT,LG는 5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다시 사는게 나을 정도로 수리비가 발생됩니다.

수리를 포기하는게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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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보험은

나는 조심히 써서 심해도 액정 파손 정도일거야

그렇다면 LG/KT 의 파손 보험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입비 12만원 +액정 수리비 12만원으로 애플케어플러스의 가입비 정도입니다.

제일 저렴합니다. 하지만 정말 조심히 쓸 분들이 아니라면 다른 상품 가입도 생각해보세요.

케이스 없는 핸드폰을 선호하고, 아이폰은 유리 같아서 분명 박살날거야.

애플케어플러스라고 생각됩니다. 

가입기간도 2년으로 적당하고, 초기 가입비용이 20만원 중반대로 부담스럽지만, 

액정 수리는 4만원, 전손은 12만원의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이 상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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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을 드리는 순서는 애플케어플러스 > LG/KT > SK입니다.

혜택으로 보면 SK가 보장 기간도 3년이고 3번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50만원에 가까운 가격은 보험이라고 해도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 같아요.

LG/KT의 경우에는 가입비는 저렴하지만, 리퍼가 필요한 상황에는 수리비가 너무 비쌉니다.

액정 수리 용 정도로 가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도 비싼 가격이지만, 파손에 대해서 2회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한

상품으로 대체 상품이 없기 때문에 가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애플케어플러스를 추천드려봅니다.

보험에 대한 비교 글은 여기 까지입니다.

혼자 많은 쇼핑과 소비를 리뷰하니 자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