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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이건 사자.

음식물 건조기 한달 사용 후기.(씨켓)

by 소비.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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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건조기 한달 사용을 해본 결과.


안녕하세요.

현명하게 소비하자. 나 혼자 소비의 쓸까입니다.


https://ssinging.tistory.com/98


1개월 정도 전에 음식물건조기를 구입했습니다

비싼 제품은 부담이 되서 건조만 가능한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어요.


환기를 위해 싱크대 배수구 아래에 설치하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1개월 정도 사용해 본 시점에 제품에 대한 후기 작성해볼게요.




10만원 대의 저렴한 제품으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건조가 잘 되었으면 했고, 냄새도 안났으면 좋겠고, 소모품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가지 원했던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만족을 했습니다.


내부에 팬이 있어서 바람을 불어서 음식물을 건조시켜줍니다.


지금까지 넣었던 음식물은 


키위 껍질, 익힌 고기, 버섯, 치킨, 김치 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물은 건조가 잘 되었지만, 익히지 않은 닭 비계는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썩는 냄새가 났습니다.

이 음식물을 제외한 것들은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건조가 잘 되서 벌레도 꼬이지 않고, 냄새도 안나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날파리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소중한 가전이 되었어요.


또한 타 제품은 필터 추가  구입이 필요로 하지만, 이 제품은 소모품이 따로 필요 없어서 유지 비용이 저렴합니다.

필터가 있는 제품은 싱크대에 연결 할 필요는 없어서 설치는 조금 편리해보였습니다.




제품 평가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장점 - 저렴한 가격, 송풍을 이용한 건조 방식, 싱크대로 냄새 배출이 돼서 필터 유지 비용 없고, 냄새는 거의 안남. 

단점 - 기름기 많은 음식은 건조 안됨. 싱크대 배관 호스와 연결



이제 시작된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좋은 제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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