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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류.

흔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나이키 에어맥스270 리액트 블랙.

by 소비. 2020. 2. 24.



나이키 에어맥스270 리액트



평소에 프레드페리, 뉴발란스 등의 신발을 즐겨 신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신는 이유도 있지만, 발 사이즈가 280으로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발은 거대해보이는 효과로 신발이 이뻐보이지 않아서 라는 이유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나이키 맥스 제품은 어릴 때 한번 신어보고 나서는 구입을 하지 않고, 허라취 제품을 종종 신었는데, 

허라취 제품은 뒷 부분이 고무  밴드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 끊어져 버렸습니다.. 


허라취 신어 본 분들은 아실거에요. 뒤에 고무 밴드 끊어지는거..


하지만 맥스270 리액트 제품은 일반 맥스 제품처럼 부피감이 커보이지 않아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air270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박스. 나이키의 신발은 정말 오랜만에 구입을 해서 그런지 박스도 반갑게 느껴지네요.



제품 개봉 후에 찍은 사진 입니다. 

다른 맥스 제품들은 신발 측면, 상단부가 약간은 두꺼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부피감이 있지만,

리액트 제품은 제품의 전체적인 두께가 얇아서 두꺼운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측면 모습입니다.

제품이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색상을 띄고 있지만, 앞 부분과 상단 부분, 뒷 부분은 부분적으로

엷은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회색으로 비쳐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얇은 재질의 신발로 정면에서 보면 어느 한곳 두드러지게 튀어나온 곳이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슬림한 인상을 주는 신발이 정말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짧은 개봉기였습니다.

평소에 주로 신는 신발은 발이 커보이지 않고, 깔끔한 신발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주로 신는 게 프레드페리 스니커즈, 뉴발 993, 허라취였는데, 허라취를 더는 신기 어려워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제품은 이쁜데 인지도가 높지 않은지, 인터넷에서 제품에 대한 후기는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짧지만, 리뷰를 작성해봤습니다.


검은색의 신발, 왕발이신 분, 이쁜 신발을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리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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