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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돈 잘 쓰자.

자취를 한다면 이건 사자. (feat. ins 광고가 아닌 추천)

by 소비. 2020. 1. 13.

자취생 필수품.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쇼핑을 리뷰하는 현명한 탕진 생활의 소비입니다.

자취생 필수템, 추천 베스트 이런 추천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이 광고가 많더군요.

저도 블로그를 계속하다 보면 광고 글도 쓰고 하겠지만, 이번 필수템은 광고가 아닌 정말 추천입니다.

첫번째 - 공기청정기

혼자 사는데, 공기청정기가 뭐 필요하겠어라고 할 수 있지만,

일체형 원룸, 분리형 원룸이더라도 대부분 주방과의 거리가 가깝고 밀폐된 구조일 텐데,

주방에서 조리를 할 때, 고기를 굽거나, 음식을 조금 태웠을 때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탁한 공기가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더라도 작은 공기 청정기는 필수!

두번째 - 제습기, 가습기

베란다가 있으면 좋겠지만, 집 안에 빨래를 널거나, 여름 장마철 습기에 대비해서

제습기 하나쯤은 필수죠.

가습기 또한 겨울철에 건조함을 피하려면 하나씩은 필수.

세번째 - 에어프라이어

간단한 삼겹살 요리와 치킨, 피자 데워먹기, 건어물 구워 먹기 등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하나 정도는.?

네번째 - 크롬 캐스트

스마트폰의 영상을 모니터로 보내주는 크롬 캐스트입니다.

TV 시청보다는 원하는 영상을 주로 시청한다면 비싼 IPTV보다는 인터넷과 크롬 캐스트

조합이 최고예요.

다섯번째 - 커피 머신 또는 캡슐커피 머신

커피가 너무 좋아 - 커피 머신(기기 30만 원, 잔 당 200원)

가끔 한 잔씩 - 캡슐커피 머신 (기기 10만 원, 잔 당 500원)

약간 너무 갔는데, 커피를 사랑한다면 커피 머신... (이건 개인의 취향)

여섯번째 - 전기 드릴

조립식 가구를 많이 구입하는 1인 가구에게 작은 전기 드릴은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손으로 돌리다가 작은 제품 하나 구입하면 세상이 달라져요.

일곱번째 - 블루투스 스피커

나만의 공간에서 음악 및 영화 감상 시에 정말 유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이 정도..?입니다.

혼자 살면서 꼭 필요하다는 제품들만 올려봤습니다.

세세하게 따지면 정말 많지만, 그럼 끝도 없으니 이 정도에서 끝낼게요 ㅋㅋ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사놓으면 은근히 정말 잘 쓰니까 정말 추천!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주기적으로 쇼핑에 대한 글과 소비에 대해서 작성을 하니까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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