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대기 인원이 생각만큼 많았습니다.
15분 정도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수리를 하시는 분은 3분 정도 계셔서 30분 정도는 대기를 한 것 같네요.
계획적인 분이라면 예약을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 아침에 가서 기다렸죠... ㅋㅋ
애플케어플러스.
애플에서 판매하는 휴대폰 파손 보증 상품으로 가입비는 약 25만원.
가입 시 보증 2년으로 연장. 파손으로 인한 수리시 10만원 정도의 자기 부담금으로 수리 가능.
이런 상품으로 초기 가입 비용은 비싸지만, 애플의 공식 센터 수리, 리퍼 비용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계시죠.
특히 애플 제품은 통신사 보험을 가입해도 보상 한도가 적어서 애플케어 가입을 하시는 게 유리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번년도에 출시가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해외에서 직구로 가입을 하셔서 사용했는데,
출시 전에 리퍼로 인한 자기부담금이 없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년도 5월에 무료로 리퍼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출시후에 방문을 해서 자기부담금에 대한 걱정을 조금 했는데,
전산상에서 무료로 나와서 다행히! 무료로 했습니다.
출시일 이전 가입자들은 무료로 진행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보네요.
다만 무료 > 유료로 언제 바뀔지는 모르고, 바껴도 애플 원망을 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서 가능하면 빠르게 수리를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리퍼폰을 받으니 오랜만에 새 핸드폰 사용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지만,
아이폰 프로 구입 하고 싶어요... 눈 3개만 아니었어도..
이건 이번에 새로 산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비싸지만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