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고, 넓게 쓸고, 튼튼한 컴퓨터 책상 추천.(두닷 - 예비크)feat. 데스커와 콰트로에서 예비크 : 네이버 블로그

두닷 - 예비크

안녕하세요. 현명한 탕진 생활의 소비 입니다.

얼마 전에 이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물건을 구매했는데, 이번에 추천해드리는 제품은 책상입니다.

요즘에는 책상이 조립식으로 나와서 저렴하게 정말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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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렴한 제품은 3만원 정도의 제품으로 조립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내구성과 흔들림이 있어서 장기간 사용에는 불편함이 많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 비싸지만 유명한 두닷의 예비크라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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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가구를 배송해주시는 기사 분께서 배송을 해주시는데, 설치를 원할 시에는 12,000원을 추가로 부담을 해야 돼요.

그래서 전 남자니까 하는 마음으로 직접 조립을 했어요. 어렵지 않겠지 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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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이렇게 완성을 했어요.

그런데. 혹시 혼자라면 조립을 부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이 무겁다는 생각을 못하고 조립을 시작했었는데, 제품의 총 무게가 50kg 정도 됩니다. ㅎㅎㅎ

조립할 때는 상판을 바닥에 놓고 볼트를 조이고, 조립을 하고, 그러는데, 완성 후에 뒤짚고 옮기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부피가 적은 50kg 와 부피가 큰 50kg는 들을 때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도 책상을 조금 질질.. 끌어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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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상 중에서 예비크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흔들림이 없는 책상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10만원 미만의 제품도 정말 많지만 대부분의 책상이 흔들림이 있다고 해서 계속 알아보던 중에

10만원이 조금 넘는 제품 - 데스커, 콰트로를 먼저 알게 되었지만, 데스커는 흔들림이 있다고 해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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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로 마음을 정했지만, 콰트로는 프레임이 책상 후면부에 있어서 사용중인 모니터 암을 사용을 할 수 없는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예비크 제품을 앞,뒷 프레임이 가운데에 있어서 프레임을 설치하기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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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 제품을 설치해서 사용을 해보니 정말 흔들림이 없어서 안정감 있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샀지만, 1개월이 지난 지금도 글씨 한번 써 본적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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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카페에 있는 분위기의 책상으로 사용하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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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가로 160cm 세로 80cm의 제품으로 일반 책상보다는 커서 넓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설치 되어 있는 모니터 제품은 둘 다 32인치 제품으로 듀얼 모니터를 놓고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콰트로 제품은 가로 180cm까지 있으니, 조금 더 넓은 제품을 원하시면 콰트로 제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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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크 : 흔들림 없음. 10만원 후반대 가격. 모니터 암 설치 용이.

데스커 : 흔들림이 약간 있다는 평 있음. 10 만원 중반대 가격. 후면에 멀티탭 정리 할 수 있는 선반이 있어 활용에 좋음.

콰트로 : 후면에 프레임이 있어서 약간 두꺼움. 흔들림 없다는 평 있음. 10만원 중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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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제품이 평이 괜찮은 편이고 가격대가 비슷했습니다.

저는 모니터암이 아니었다면 콰트로를 구입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책상은 한번 사면 다시 구입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니 여러분도 좋은 선택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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