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스피커 & 블루투스 스피커 - iLoud Micro Monitor (feat. 작은 사이즈의 좋은 스피커를 원한다.)

얼마 전까지는 크리에이티브의 t30이라는 가성비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iLoud Micro Monitor 제품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구입을 했어요... 저렴한데 저렴하지 않은 문제가 있긴 했는데 사소한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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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피커를 구매할 때 보는 부분은 깨끗한 음질, 과하지 않은 저음, 블루투스 기능, 작은 사이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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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음질 - 음악을 들을 때 치찰음과 노이즈 현상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해요.(추가적으로 풍부한 공간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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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저음 - 저음 부분이 강하면 다른 음역대가 묻히는 현상이 있어서 저음이 강한 제품은 꺼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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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기능 -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따로 있으면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pc겸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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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 - 큰 사이즈의 스피커면 조금 더 저렴하고 좋은 음질의 제품도 있지만, 책상이 큰편이 아니어서 작은 사이즈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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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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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제품 외관

개봉기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6.27 (HLS)
• Build Date (2019/12/17)
• NAVER Corp.

iLoud Micro Monitor

재생 수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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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ud Micro Monitor

ebay 사이트를 통해서 직구를 했기 떄문에 배송까지는 약 2주 정도가 소요된 것 같습니다.

색상은 원치 않았지만 화이트 색상... 블랙도 있지만 블랙은 할인을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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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안전하게 스티로폼으로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역시 고가 제품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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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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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 전원 어댑터, 8자형 케이블, pc에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어요.

- 프리볼트 제품으로 돼지코를 끼우거나, 8자형 케이블을 국내 규격으로 구입해서 이용을 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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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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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외관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되서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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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의 제품으로 실제 색은 아이보리에 가까운 화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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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하단에는 소리의 방향을 조절 할 수 있는 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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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단자

블루투스 활성화 버튼

EQ 조절 스위치

볼륨 버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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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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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이라서 구입 전에는 망설였는데, 실제로 보니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상이라서 그런지

튀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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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후기

음질부분은 제가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표현을 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같아요. ㅎ

여러가지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구매해보면 저음이 강하다 고음이 깨끗하다 이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저음 성향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강한 편이고, 고음 부분이 막히는 부분이 없이 시원합니다

저는 저음 부분은 조금 약하게 조정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음질 또한 깨끗하고 해상도도 좋아서 이렇게 작은 스피커에서 이런 소리가 나온다는 부분이 신기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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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와 유선 입력 동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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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소리를 재생하면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소리가 동시에 출력이 됩니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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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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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직구 시 가격이 평상 시에는 약 300달러입니다.

저는 할인 기간에 구입을해서 200달러 정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소형 스피커 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저렴한 것 중에서는 t30 제품도 꽤 쓸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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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에 가까운 화이트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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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마우스 등 책상에 있는 제품들이 검은 색이라서 구입 전에는 고민을 했는데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상으로

튀지 않고 무난한 편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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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라는 제품은 초기 고장만 없다면 5년~1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구입을 했는데, 디자인과 음질 모두 마음에 듭니다.

공간이 넓다면 조금 더 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해도 괜찮겠지만, 책상에서 사용을 하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컴패니언20 제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 또한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망가질 때? 까지 사용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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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는 제품은 조금의 지출은 감수하더라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세요.